📌 목차
- 구글포토 원본 무제한 백업, 진짜 가능한가?
- 픽셀1만 가능한 이유는?
- 그래서 중고 픽셀1을 사는 사람들
- 2025 리밴스드 구글포토 앱이란?
- 리밴스드 앱 사용 시 주의할 점
- 결론: 구글의 정책을 우회하는 꼼수일까, 똑똑한 활용일까?
1. 구글포토 원본 무제한 백업, 진짜 가능한가?
구글포토는 기본적으로 1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화질에 관계없이 제한되는 이 공간은 금방 소진되곤 하죠. 대부분의 유저들은 유료 요금제를 고민하게 되는데,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 구글 픽셀1(Pixel 1) 입니다. 이 모델만큼은 구글이 공식적으로 **”원본 화질 무제한 백업”**을 보장하고 있죠.
2. 픽셀1만 가능한 이유는?
구글이 픽셀1 출시 당시 내걸었던 특전 때문입니다. “픽셀1 사용자에게는 구글포토의 원본 화질 무제한 백업을 영구 제공”이라는 약속이 있었고, 이는 현재까지도 유효합니다. 이후 출시된 픽셀2부터는 이 혜택이 ‘고화질(High Quality)’로 제한되거나, 기한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그래서 중고 픽셀1을 사는 사람들
이 사실을 안 일부 유저들은 중고 픽셀1을 해외 직구하거나, 중고로 구입해 사진/영상 백업용 전용 디바이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직 구글포토 백업만을 위해 픽셀1을 전원에 꽂아 두고 Wi-Fi만 연결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죠.
4. 2025 리밴스드 구글포토 앱이란?
2025 리밴스드 구글포토 앱은 안드로이드 기기의 일부 시스템 속성을 조작해, 해당 기기를 ‘픽셀1(Pixel 1)’처럼 인식되게 만드는 커스텀 앱입니다. 구글포토는 기기 모델 정보를 기반으로 업로드 정책을 적용하기 때문에, 이 앱을 사용하면 실제 픽셀1이 아님에도 구글포토에서 ‘원본 화질 무제한 백업’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앱은 리밴스드 유튜브(Revanced YouTube)처럼 루팅 없이 앱을 패치하는 방식에서 착안했으며, 마이크로G(microG) 같은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와 함께 설치해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사용자는 캔버스 리밴스드 앱을 통해 기기 정보를 위조함으로써, 구글포토의 업로드 제한을 우회하는 것이죠.
다만 이는 구글의 이용 약관을 위반할 수 있으며, 향후 계정 제재나 기능 차단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리밴스드 앱’은 본래 리밴스드 유튜브(Revanced YouTube)처럼 루팅 없이 앱을 패치해서 추가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식입니다. 캔버스 2025 리밴스드는 이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앱으로, 내 스마트폰 기종을 픽셀1로 둔갑시켜 구글포토에서 원본 무제한 업로드가 가능하게끔 속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앱은 일반 기기에서도 픽셀1처럼 인식되도록 만들어, 원본화질 업로드가 가능해지도록 합니다. 다만 마이크로G(microG) 같은 서드파티 프레임워크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5. 리밴스드 앱 사용 시 주의할 점
- 구글 서비스 정책 위반 소지: 구글 계정이 정지될 위험이 있습니다.
- 보안 이슈: 앱 자체가 오픈소스가 아닌 경우, 백도어나 악성코드 위험 존재
- 안정성 문제: 업데이트 이후 원래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6. 결론: 구글의 정책을 우회하는 꼼수일까, 똑똑한 활용일까?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법적·정책적 측면에서 회색지대입니다. 특히 구글 계정이 중요한 개인이나 기업 계정이라면 리스크가 큽니다. 하지만 단순히 서브 계정으로 사진 백업용 기기를 구성하려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정책 변화나 단속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실제 사용 사례
📥 다운로드 링크: https://vanced.to/revanced-google-photos
2025 리밴스드 구글포토 앱을 이용해 원본 화질 무제한 백업을 구현하는 실제 활용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브폰에 2025 리밴스드 구글포토 앱 설치
- 루팅 없이 픽셀1로 스푸핑된 상태로 구글포토 사용
- 메인폰(또는 가족들의 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클라우드(예: 원드라이브, 시놀로지 포토 등)에 자동 업로드 설정
- 서브폰에서 ‘원싱크(OneSync)’ 또는 유사 앱을 사용해 해당 클라우드의 사진 폴더를 자동 동기화
- 동기화된 사진은 서브폰에 자동 다운로드됨
- 다운로드 후 클라우드에서 사진 삭제는 선택사항 (용량 확보 목적)
- 서브폰에서 리밴스드 구글포토 앱의 자동 업로드 기능 사용
- 다운로드된 사진을 구글포토에 원본 화질로 업로드
- 업로드 완료 후 서브폰의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사진 자동 삭제 설정도 가능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법적·정책적 측면에서 회색지대입니다. 특히 구글 계정이 중요한 개인이나 기업 계정이라면 리스크가 큽니다. 하지만 단순히 서브 계정으로 사진 백업용 기기를 구성하려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구글의 정책 변화나 단속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